문화생활

무한도전 길 "하하, 나도 이제 내자리 잡았다"

2010-01-03 09: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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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늦둥이 길이 2010년 2월 공익근무 소집해제 후 3월 10일 '무한도전' 복귀하는 하하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길은 '무한도展' 사진전에 앞서 제작진이 준비한 팬들과의 깜짝 팬미팅 시간에 '하하의 복귀가 길에게 미치는 영향'이라는 질문을 받고 "뉴욕서 롤링페이퍼 이후 두 달째 서로 연락을 안하고 있다"며 우스게 소리를 던졌다.

지난 12일 방송된 '무한도전'의 뉴욕특집에는 하하의 롤링페이퍼가 공개됐다. 하하는 뒤늦게 합류한 길에게 "카메오 길, 수고했다"는 글을 써 죽지 않은 입담과 센스를 발휘하였다.

또한 길은 "하하와 난 10년 전부터 형동생 하고 지낸 사이라 복귀가 기쁘고 기대되는 입장이다"고 말하며"하하는 생각이 다른 것 같다"며 "자신이 들어오면 내가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나 본데 나도 이제 자리잡았다"며 자신있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의 멤버인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 정준하, 길, 노홍철은 각각 팬미팅을 갖고 팬들과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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