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축구 최고의 골키퍼이자 K리그 최초 500경기 출장에 빛나는 김병지가 아내 김수연씨와 함께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새해 특집’에 출연했다.
이 날 토크 중 김병지는 자신이 ‘골 넣는 골키퍼’라는 별명을 가지게 된 사연에 대해 털어 놓았다. 바로 1998년 포항과의 경기에서 역사적인 사건이 일어났던 것. 플레이오프 결정전이었던 포항과의 경기 날은 아내 김수연 씨의 생일이었다.
자상한 아빠와 듬직한 남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골키퍼 김병지-김수연 부부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2010년 1월1일 금요일 밤 11시5분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를 통해 방송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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