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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예진-김지선, MBC 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 수상

2009-12-29 23: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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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9일 9시55분 여의도 MBC 공개홀에서 '2009 MBC 방송연예대상'이 개최되었다.

이날 2009 MBC 연예대상에는 3년째 단독 MC로 나선 이혁재가 진행에 나선 가운데 버라이어티 여자부문 우수상에는 김지선, 임예진이 공동수상했다.

버라이어티 여자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임예진은 "감사합니다. 세바퀴 가족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고 한창 사춘기인 딸이 처음에는 저의 변해가는 모습을 싫어했는데 나중에는 아이템도 주고 응원해줬습니다. 남편도 얼굴 팔린다고 싫어했는데 나중에는 든든한 모니터가 되어줘서 감사합니다. 제가 이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것은 세바퀴 가족분들 때문입니다. 좋은 말 많이 해주는 조형기 오빠, 저에게 채칙질을 해주는 경실이 모두 고맙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지선은 "제가 MBC 예능에 처음 왔던 것이 경실이 언니 덕분이었습니다. 경실이 언니 덕분으로 고정이 될 수 있었고 그러면서 제가 주눅이 들어 있을 때 경실언니가 저에게 힘을 불어넣어주셔서 경실이 언니 덕분에 상을 받은 것 같습니다. 저희 4째가 확실히 복덩이인 것 같습니다. 4째 갖고서 CF도 두개하고 상도 받고 아이도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고 제가 항상 하느님께 통장 좀 채워달라고 했더니 배만 채워주셨어요. 하지만 이제와서 통장과 배를 같이 채워주시니 하느님께 감사드리고 저희 가족과 저희 여보 너무너무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아빠 엄마 사랑해요"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29일 진행된 MBC 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신인상에는 유이와 황정음, 남자 신인상에는 길과 김용준, 코미디/ 시트콤 부문 여자 신인상에는 신세경과 황정음, 남자 신인상에는 김경진과 최다니엘, 아역상에는 서신애와 진지희, 시트콤 부문 특별상에는 선우용녀 조형기 조혜련, 시트콤 부문 특별상에는 김병욱 PD, 가수부문 특별상에는 소녀시대가 수상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사진 김경일, 김지현, 이환희, 정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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