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대장금에서 중종역을 맡았던 배우 임호가 구로역에 위치한 복합멀티쇼핑몰 나인스에비뉴 B1층에 '대장금 한정식'을 오픈했다.
임호의 '대장금 한정 식당'은 최고급 한정식 요리로 유명한 '삼청각', '세종호텔' 출신 세프(chef)가 제안하는 전통한식의 현대화된 메뉴만을 제공하는 음식점이다.
음식은 세련되면서도 깔끔한 데코레이션으로 먹는 즐거움과 더불어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코스의 가격대는 25,000원에서 120,000사이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편 임호의 '대장금 한정 식당'이 위치한 지하1층은 한류테마관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곳에는 탤런트 이병헌과 최지우가 직접 운영하는 스타샵과 배우 정준호의 '스타카페테리아', 대형마트 등이 함께 운영되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환희 기자 tin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