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bnt포토] 김성민 '나비넥타이 신사의 환한 미소'

2009-12-24 09:55:22

조선시대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경주 최부잣집의 이야기를 다룬 KBS 드라마 <명가>의 제작발표회가 23일 오후 서울 가든 호텔에서 열렸다.

병자호란 뒤 광작(廣作) 농업으로 부를 일궈 '경주 최부잣집'을 만든 최국선과 그 후손들을 그린 이야기러 주인공 최국선 역의 차인표를 비롯해 한고은, 김성민 등이 출연한다.

차인표가 데뷔한 이래 처음으로 출연하는 사극이기도 한 <명가>는 2010년 1월2일 KBS1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사진팀 photo@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