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소지섭 소속사 측이 노쇼 사기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21일 소속사 51k는 공식 SNS를 통해 “최근 당사 매니저임을 사칭하여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는 사기 행위가 발생하고 있다”고 공지했다.
소속사 측은 “해당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사칭 및 사기 행위에 대해 강경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최근 유명 연예인, 엔터사 매니저 등을 사칭한 노쇼 사기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임영웅, 송가인, 하정우, 변우석 등 연예인 소속사들이 사기 피해를 당부하고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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