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들에게 영원한 로망이라는 긴 생머리. 그러나 찰랑거리는 긴 생머리를 원하는 것은 남자보다 바로 여자들이다. 긴 생머리 헤어스타일은 청순하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기 때문.
요즘 유행하는 것이 숏커트 헤어스타일이라고 하지만 절대 유행을 타지 않는 헤어스타일이 바로 긴 생머리이다. 그러나 30대 이후의 여성 중에 긴 생머리를 찰랑거리며 거리를 누비는 여성을 찾기란 쉽지 않다. 때문에 긴 생머리는 청순한 여대생의 상징으로 30대 이후 여성에게는 어울리지 않을 것이라는 암묵적인 편견이 존재하기도 한다.
▶ 탄력을 잃어가는 피부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얼굴이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생긴다. 피부가 처지면 그 처진 것의 서너 배로 머리에 볼륨을 줘야 겨우 얼굴이 생기 있어 보인다. 얼굴이 밑으로 축 처지면 젊은 아가씨들처럼 매직 스트레이트로 긴 생머리를 나부끼며 거리를 돌아다닐 수가 없다.
최근 개봉한 영화 ‘여배우들’에 출연해 솔직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고현정 역시 40대를 바라보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검고 풍성한 긴 생머리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헐리웃 스타 데미무어 역시 불혹의 나이에도 긴 생머리를 유지하고 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가 바로 그들의 꾸준한 피부 관리 때문이다. 30대 이후에도 변함없이 긴 생머리가 어울리는 청순한 얼굴을 갖기 위해서는 노화가 눈에 보이지 않는 20대부터 주름에 대처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 줄어드는 머리숱
나이가 들어가면서 두피에도 노화가 일어난다. 두피의 노화의 결과로 머리카락은 점점 얇아지고 머리숱도 줄어든다. 이러한 탈모 증세는 긴 생머리일 경우 머리숱이 줄어드는 것이 더욱 확연히 보인다.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머리숱이 많아 보이는 파마머리를 선호하는 것.
여성에게 적은 머리숱은 실제 나이에 비해 나이가 훨씬 많아 보이게 하며 자신감 상실을 불러와 소극적인 성향을 만들기도 한다.
포헤어모발이식센터 강성은 원장은 “나이가 들어감에 머리숱이 줄어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러한 여성 탈모는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특히 30대 이후의 탈모현상은 젊을 때 무분별한 화학약품 사용과 청결하지 못한 두피문제 등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강 원장은 “30대 이후에도 풍성하고 건강한 머릿결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두피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적절한 보습효과를 유지하여 건강한 두피를 만들어야 한다. 또한 식생활을 개선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으로 적절한 운동을 병행하는 등의 두피관리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샴푸광고에서 말하는 것처럼 풍성한 머리카락을 지키는 것이 아름다움의 시작이다. 나이가 들어간다고 해도 여자임을 포기하지는 말자. 조금만 신경쓴다면 배우 고현정처럼 찰랑거리는 긴 생머리가 어울리는 청순한 아줌마가 될 수 있다.
(사진: 영화 '미녀삼총사-맥시멈 스피드' 스틸컷)
▶ 20대 피부, 그들만의 것?!
▶ "동안이시네요~" 칭찬으로 男心(남심)'을 사로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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