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은지원이 능청스런 '개다리춤'을 선보여 화제다.
은지원은 정규 5집앨범 '플라토닉'(Platonic)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싸이렌'으로 컴백한 은지원이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일명 '개다리춤'을 보여줘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이번 춤은 일반인들도 따라 하기 쉽도록 간결하게 만들어져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대해 은지원은 "안무로 화제를 모으기는 잭스키스 이후 처음이라 재미있기도 하다"라며 "새롭게 변신한 모습을 많은 팬들이 사랑해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싸이렌'은 대중적인 멜로디에 반복적인 가사가 핵심인 일렉트로닉 힙합 댄스 곡으로 단순하면서도 한 번 들으면 귀에 꽂히는 멜로디 라인, '니가 니가 니가 뭔데', '미쳐 미쳐 미쳐 미쳐 내가' 등 재미있는 운율이 가득한 가사와 풍성한 보컬 이펙트 등 들을 거리가 많은 일렉트로닉 힙합에 근간을 둔 댄스 곡이다.
한편 타이틀곡 '싸이렌'은 온라인차트, 음반 판매량 순위에서도 급상승을 하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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