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탈모가 의심된다면 ‘건강주스 한 잔씩’

김민규 기자
2009-12-10 19: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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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젊은 층의 탈모가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과거 탈모는 유전적인 요인만 부각되었지만 최근에는 지나친 스트레스, 과도한 헤어스타일링 제품의 사용 등 현대적인 요인도 많이 생겼기 때문이다. 특히 탈모 유전인자를 가진 사람이 두피와 모발건강을 위협하는 생활을 계속한다면 상상도 못 할 어린 나이에도 탈모가 진행될 수 있다.

탈모는 무엇보다도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초기부터 미녹시닐이나 프로페시아 등을 적절히 처방하면 탈모를 늦출 수 있는 것이다. 때문에 탈모가 의심된다면 먼저 탈모전문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아직 탈모가 진행되지 않았지만 유전으로 탈모가 의심된다면 미리 두피와 모발 건강을 지키는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좋다. 기본적으로 담배와 술을 멀리하고 육식을 자제하며 평소 긍정적인 마인드로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이 좋다.

포헤어모발이식센터 강성은 원장은 “탈모를 예방하는데는 식습관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머리카락의 성장과 건강에는 비타민B가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데 두피의 혈액순환 개선을 돕는 비타민C, 머리카락의 건강을 지켜주고 성장을 촉진시키는 비타민E를 같이 섭취하면 탈모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탈모를 예방하는 건강 주스 레시피

케일-사과 주스
케일 잎 1장과 사과 2~3개를 주서기에 넣고 갈은 후, 장식용 라임을 올려준다.

브로콜리-샐러리 주스
브로콜리 3송이와 마늘 1쪽을 당근 1개와 함께 주서기에 넣고 갈아서 만든다. 만든 주스에 샐러리 2줄기와 피망 1/2개를 넣고 좀 더 갈아주면 완성.

비트-피망 주스
비트 3개와 당근 1개를 먼저 주서기에 넣고 갈은 후, 피망 반개와 사과 반개를 넣고 좀 더 갈아서 만든다.

케일과 파슬리, 브로콜리는 비타민 C가 풍부하며 생강은 두피의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꾸준히 마셔두면 탈모예방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녹색채소는 비타민B가 풍부하고 시금치와 아스파라거스는 비타민E가 풍부하므로 평소 신경써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

강성은 원장은 “만약 탈모가 심각하게 진행된 상황이라면 식이요법보다는 모발이식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비절개법으로 생착율을 크게 높인 CIT방식의 모발이식법이 고안되어 환자들의 만족도가 크게 높아졌다”라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민규 기자 minkyu@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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