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김경록 측근, "김선영과 김경록은 친구사이 일 뿐"

김명희 기자
2009-12-07 20: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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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S 김경록과 탤런트 김선영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김경록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김경록과 김선영이 1년 째 좋은 만남을 갖고 있으며 김선영이 현재 촬영중인 영화 ‘방자전’ 촬영장에서 스태프들에게 남자친구가 있음을 조심스럽게 밝혔다”고 한 매체를 통해 밝혔다.

김선영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혹시 당신은 옆에 있는 그의 존재를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나요? 사실 당신에게는 너무 큰 행운인데 말이죠”라는 글귀와 함께 김경록의 노래 ‘그래도 사랑해’를 올려놓아 열애설이 더욱 증폭됐다.

김경록 소속사에 따르면 지인들과의 모임 구성원으로 만남을가진 적은 있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라는 것이다. 단순한 친구 사이라는 것이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명희 기자 gaud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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