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운 계절이 유독 반가울 때가 있다. 울퉁불퉁했던 맨 다리를 감싸주는 고마운 존재가 있기 때문이다.
색상과 패턴에서부터 재질까지 다양한 스타킹이 바로 그것.
그렇다면 스타킹도 제대로 고르는 방법이 있을까?
◇ 스타킹도 체형에 따라

일단 내년을 기약해야 될 자신없는 몸매라면 블랙과 그레이 컬러를 선택한다.
이는 어두운 톤의 의상에도 무난해 매치할 수 있을뿐더러 같은 컬러의 슈즈를 매치할 경우 다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연결되는 느낌으로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 휜 다리라면? 꽃무늬로!
스타킹 전문쇼핑몰 디바퀸에 따르면 다리가 휜 체형에는 세로 스트라이프 패턴은 피하는게 좋다고 한다.
오히려 사선 배열과 플라워, 원형패턴이 휜 모양을 보완하기에 좋다.
◇ 파티룩에는 50데니어
스타킹의 소재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데니의 수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방법이다.
데니어란 합성 섬유의 굵기를 나타내는 단위로 데니어의 수가 클수록 다리가 비치지 않는 두꺼운 스타킹을 의미한다.
100데니어의 경우 원사의 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있을뿐더러 보온성 또한 뛰어나다. 일반적으로 60데니어 이상을 타이츠라고 부르며 이는 두툼한 아우터와 매치했을 경우 잘 어울린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지현 기자 jihyu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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