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2일 오후 8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 30회 청룡영화상'에 참석한 송강호가 레드카펫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최고의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별들의 잔치' 제 30회 청룡영화상에는 '청룡의 여인' 김혜수와 올해 첫 MC를 맡은 이범수가 시상식 진행을 맡아 총 18개 부문에 걸쳐 영광의 얼굴을 가린다.
또한 남우 주연상에는 김명민(내사랑 내곁에), 김윤석(거북이 달린다), 송강호(박쥐), 장동건(굿모닝 프레지던트), 하정우(국가대표)가 올랐으며 여우주연상에는 김옥빈(박쥐), 김하늘(7급 공무원), 김혜자(마더), 최강희(애자), 하지원(내사랑 내곁에)이 올라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일 기자 saky7912@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