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산경험이 있는 30대 주부 P씨. 남편은 성욕이 아직도 왕성한데 정작 본인은 부부관계를 해도 만족감이 없고 빨리 끝내기만을 기다렸다고 한다. 심지어 밤에 남편이 다가오려고 하면 등을 돌려서 잠을 자는 시늉까지 했다고 한다.
"여자는 30대에 성욕이 가장 왕성한 시기라는데 왜 나만 이럴까?"하는 생각을 하던 P씨.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 해보면 다들 못해서 안달이라는데 왜 나만 이러나 하는 생각에 병원을 찾았다.
P씨는 결국 성감향상을 위한 '레이저질성형수술'을 받았다. 막 수술을 마치고 나서는 엉치가 당기고 음핵도 부기가 심하고 따가워서 불편했지만 상처가 모두 아문 지금은 매일매일이 신비롭고 환상적인 밤을 보내게 되었다고 한다. 질 안이 숨 쉬는 것처럼 꿈틀거리고 클리토리스의 감각도 살아나고… 비로소 오르가즘을 느끼게 된 것이다.
P씨가 받은 레이저 질 성형은 레이저를 이용하여 출혈과 통증을 최소화한 수술방법이다. 수술시 시야확보가 충분하며 주변장기의 손상우려가 거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수술시간이 2시간 이내로서 레이저를 사용하여 반영구적이고 지속적인 효과를 낼 수 있다. 수술을 통해 질 안쪽 근육까지 재배치하며 질을 수축하는데 필요한 질 주변을 감싸는 근육과 근막을 정확히 교정할 수 있다. 수술이후 남녀모두 만족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이 수술의 특징이라고 한다.

이 수술은 성감을 향상시키는데 가장 중요한 기관인 질과 골반의 해부학적 구조를 완전히 교정하여 질의 입구에서 깊은 곳까지 탄력을 회복시켜주는 장점이 있다. 또한 수술후 2~3개월 이후에는 성관계시 살아 움직이는 질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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