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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김제동 집 습격 ‘길의 첫 키스 장소이기 때문?’

2009-11-30 19: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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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이 방송인 김제동의 집을 습격했다.

무한도전의 연간 프로젝트인 2010년 '달력 만들기'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김제동의 집을 방문한 것. 이는 김제동과 친분이 두터운 멤버 길 때문이라고.

무한도전 측에 따르면 "2010년 달력 촬영을 위해 장소를 선정하던 중 '길이 첫 키스한 장소'가 선택됐다"고 말했다. 즉 김제동의 집은 무한도전의 멤버 길이 연인 박정아와 몰래 데이트를 하며 첫 키스를 나눈 장소인 것. 이는 MBC '놀러와' 등을 통해 "첫 키스 장소가 김제동의 집이였다"고 공개된 적이 있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년 달력을 제작해 제작비를 제외한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부해 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6월 달력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미국 뉴욕에 다녀오기도 했다. (사진출처: MBC)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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