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6일 방송된 ‘해피투게더’에서 이혁재가 딸과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급성 담낭염 진단으로 수술을 받아 팬들의 걱정을 샀던 개그맨 이혁재가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귀여운 세 자녀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MC 유재석은 잠시 뜸을 들인 후 “아, 따님이 무척 건강하네요”라고 말했고 신봉선은 “핑크색을 입지 않았냐”며 위로 아닌 위로를 했다.
이에 이혁재는 “핑크색을 입어서 딸인 줄 안다”며 “출생신고와 함께 적금을 들었다”라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현아 기자 hyun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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