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스텀주얼리업체 마코스 아다마스는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김현준(이병헌)이 목소리(김갑수)가 남긴 실마리로 손에 넣은 열쇠고리 펜던트를 선보인다.
살해당한 신부의 유품이었던 반지와 십자가 목걸이 등의 액세서리들이 드라마 상에서 중요한 실마리 역할을 하고 있다. 14회에서 열쇠고리는 이병헌이 대통령을 직접 만나서 아이리스 조직에 관해 알려 줄 수 있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아이템이다.
이 제품은 블랙큐빅 테두리 안에 마코스 왕의 권력과 명예를 뜻하는 왕관이 세팅되어 마코스의 성스러운 힘을 상징한다고 한다. 신비로운 카리스마를 더해준다는 이 펜던트는 극 중에서 자신도 몰랐던 어린 시절을 밝혀나가며 미스터리와 긴장감을 더해주고 있는 이병헌에게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또한 주인공이 김갑수의 성경책 속에서 홀리 크라운 펜던트 열쇠고리와 함께 발견한 에르하트(ERHARD)라고 적힌 보관증 역시 눈에 띈다. 에르하트는 기사를 상징하는 마코스 아다마스의 제품 라인 중 하나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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