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오후 서울 강남 핫트랙스에서 6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비스트'가 데뷔 첫 팬사인회를 갖고 있다.
비스트는 용준형, 손동운, 장현승, 양요섭, 이기광, 윤두준으로 구성된 '제2의 짐승돌'이라 불리며 지난 10월15일 화려하게 데뷔 쇼케이스를 가지며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타이틀곡 '배드걸(Bad girl)'이 수록된 비스트의 첫 미니앨범 'BEAST IS THE B2ST'가 약 2만장이 판매되며 '제2의 짐승돌'이라는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일 기자 saky7912@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