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배우 김민선, 이름 '김규리'로 바꾸고 활동

2009-11-26 16: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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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선이 이름을 '김규리'로 개명했다.

올해 7월, 모든 법적 절차를 끝낸 김민선은 새 주민등록증까지 발급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갑작스런 그의 개명 소식에 많은 팬들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것이 사실. 소속사 관계자는 "김민선은 어릴 적부터 집안에서 규리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돌아가신 어머니와 형제들 역시도 규리라고 불러왔다"며 "앞으로 들어갈 작품들에서는 '김규리'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그간 소신 발언 등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김민선은 새로운 이름과 함께 좋은 연기자로 돌아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유명 포털 사이트에는 벌써 김민선의 이름이 김규리로 수정되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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