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민선이 이름을 '김규리'로 개명해 화제가 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민선은 어릴 적부터 집안에서 규리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돌아가신 어머니와 형제들 역시도 규리라고 불러왔다"며 "앞으로 들어갈 작품들에서는 '김규리'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김규리'라는 이름을 가진 동명의 탤런트가 있어 혼란을 빚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있는 것도 사실. 하지만 지금 아침 드라마 '멈출 수 없어'에 출연 중인 김규리는 김민선의 개명 이유를 전해듣고 환영의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명 포털 사이트에는 김민선의 이름이 김규리로 수정되어진 상태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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