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품행제로' 이환, 첫 데뷔 DJ 파티 1주일 만에 매진 화제

유재상 기자
2009-11-24 17: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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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예능프로그램 '품행제로' 출신 이환이 클럽 DJ로 데뷔하는 파티 '위 아 낫 쿨(We're not cool)'의 입장권이 매진돼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 이환은 서울 이태원 클럽 볼륨에서 열리는 'We're not Cool' 파티에서 DJ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이번 파티는 15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에이콤마'를 통해 입장권 예매를 시작했으며 1주일 만에 모두 매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환은 한국 최초의 DJ 이진의 아들이며, 피플크루의 리더 이준의 동생인 것으로 DJ 가족으로 잘 알려져 있다.

파티 주관사인 에이콤마 대표 오대현은 "클럽 파티 입장권 예매가 매진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라며 "입장권이 매진된 이후로도 파티 입장에 대한 문의와 요청이 쇄도해 2층 VIP 티켓 일부를 추가 오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환의 'We' re not Cool' 파티에는 쿠마, 에어믹스, 코난, 곤(GON), 미료 등 최고의 DJ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이환 공식사이트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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