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bnt포토] 뮤지컬 '화랑'에서 관랑역을 맡은 고재범

2009-11-25 09:11:24
기사 이미지
11월 24일 오후 3시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스타시티 아트홀에서 뮤지컬 '화랑'의 프레스 콜이 열렸다.

뮤지컬 '화랑'은 스테디셀러 연극 '나생문'과 '친정엄마'등을 만든 연출가 구태환과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더 라이프'의 제작에 참여했던 최무열씨가 합작한 작품이다.

1500년 전의 화랑과 오늘날의 청춘이 닮았다는 이야기로, 도읍 서라벌에 '화랑' 오디션 공고가 시작되자, '화랑이 되겠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모인 유오(원성준), 파랑(최동호), 다함(송태윤), 관랑(고재범), 문노(문상현) 5명의 청년이 고된 훈련과 시험을 치른다는 내용이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춤을 선보일 5명의 배우들은 1년 전 선발돼 치열한 훈련을 받은 신인들이다.

한편, 뮤지컬 '화랑'은 지난 10월 30일부터 2010년 1월 3일까지 대학로 스타시티 아트홀에서 공연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사진팀 photo@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