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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웨딩드레스, 이색 결혼식 인기!

2009-11-21 14: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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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웨딩드레스 결혼식에 관한 인기가 뜨겁다. 9월 탤런트 김세아의 결혼 이후 박술녀 한복 웨딩드레스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고 있는 것.

최근 예비부부들은 드레스 뿐만 아니라 예식장 장식과 들러리까지 전통 느낌을 살린 색다른 분위기의 결혼식을 원하고 있다.

박술녀 한복연구가는 "한복 드레스는 자신의 체형과 원하는 스타일을 적극 반영한다. 특히 한번 빌려 입는 웨딩드레스와 달리 평생 간직할 수 있는 보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술녀 한복연구가는 26년째 한복을 만들고 있으며 탤런트 김희선, 이승연, 염정아 등 톱스타의 결혼 한복은 물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차녀 박근령씨의 한복 웨딩드레스를 제작했다.

더불어 김연아, 박세리, 영국의 음악 신동 코니탤벗 등 유명인들의 한복을 도맡아 한복을 세계에 선보이는데 앞장서고 있다. (기사제공: 패션비즈 남신구 기자)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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