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 년 전 스키니 진의 유행과 함께 해외 패셔니스타들의 파파라치 컷에서부터 핫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기 시작한 어그(UGG) 부츠.
겨울 포인트 액세서리 역할을 하면서 따뜻한 온기를 즐길 수 있어 여성들에게 겨울철 필수 아이템이 되었다.
날씨가 추운 요즘에는 미니원피스에 짧은 길이의 어그 부츠를 매치해 귀여운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길이가 긴 티셔츠와 레깅스에 컬러감이 있는 어그 부츠를 신어 따뜻하고 발랄한 옷맵시를 선보이는 것도 좋다.

15일 인기 오락프로그램인 SBS '패밀리가 떴다'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어그 부츠를 신어 국내 스타들의 어그 부츠에 대한 사랑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코알라비(KOALABI)의 상품기획실 방병길 과장은 “주로 LAMB SKIN(어린양)을 사용하는 어그 부츠는 편안하고 부드러운 착화감과 다양한 컬러로 다시금 여성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패밀리가 떴다’의 유이가 선보인 것처럼 양털 베스트에 어그 부츠를 스타일링하면 통일감이 있으면서도 따뜻하고 편안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사진제공: 코알라비)
|
|
|
▶ '아이돌'을 통해 본 2010 F/W 캐주얼 트렌드는?
▶ 유이 vs 니콜 '파워재킷' 대결?!
▶ 언더웨어, 제대로 알고 입자!
▶ '라이더 자켓'에 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
▶ ‘늙지 말아줘요~’ 男女 연예인 유승호, 산다라박 각각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