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 스토리온이 30~45세 여성을 대상으로 '성형수술을 한다면 가장 닮고 싶은 여배우'를 조사한 결과 송혜교가 1위에 뽑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16일 밤 12시 첫방송되는 랭킹 토크쇼 '친절한 미선씨' 1화 '성형외과 의사의 아내들 편' 방송을 앞두고 실시됐다.
전체 응답자 중 33%(466명)의 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한 송혜교는 동양적인 이목구비와 도자기 피부로 네티즌들은 물론 국내 전문가들에게도 인정 받은 대한민국 대표 미인.
이어 김태희가 461표(32%)를 얻으며 간발의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한예슬(196명, 14%), 4위는 손예진(189명, 13%), 5위는 한채영(66명, 5%)등이 각각 기록했다.
한편 16일 '친절한 미선씨'는 대한민국의 특별한 1%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랭킹 토크쇼로, 박미선-이성미 콤비가 MC를 맡았다.(사진출처: KBS)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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