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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日 아역배우 미야마 카렌 뛰어난 연기 화제

유재상 기자
2009-11-06 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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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아이리스'에서 일본 아역 배우 미야마 카렌(유키 역)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여 화제다.

'아이리스' 8회에 미야마 카렌(유키 역)은 킬러 빅(탑)의 총격으로 결국 목숨을 잃는다. 극 중 그는 청순한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한국 시청자들의 눈길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

특유의 청순함과 귀여움을 드러내며 미야마는 어린 아이 답지 않은 섬세한 감정표현과 비극적 최후라는 결말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것.

카렌은 1996년 일본 도교 출생으로, 2004년 일본 톱스타 쿠사나기 츠요시와 코유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나와 그녀와, 그녀가 사는 길'을 통해 2004년 제40회 TV드라마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신인배우상을 수상했다.

또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극장판 나루토', '내일 날씨 맑음', '원한 해결 사무소' 등 에 출연해 일본을 대표하는 아역 스타로 성장하고 있다.

한편 5일 방송된 KBS 2TV '아이리스'에서 미야마 카렌은 킬러 빅(탑)의 총에 죽음에 하차하게 된 것. 시청자들은 더이상 카렌을 드라마에서 볼 수 없다는 것에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사진출처: KBS 2TV '아이리스'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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