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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밥샙’, 빅뱅 후속타자로 발탁

김희정 기자
2009-11-07 00: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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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인 밥샙(Robert Malcolm Sapp)이 아이스테이션 제품의 서브모델로 발탁했다.

아이스테이션은 인기그룹 빅뱅에 이어 밥샙과 광고계약을 맺고 1차 촬영을 마친 상태다. 이어 밥샙은 11월 중순부터 향후 1년간 지면과 온라인 및 옥외광고 등을 중심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기존의 아이스테이션은 ‘빅뱅 PMP’라는 애칭으로 불릴만큼 톡톡 튀는 이미지를 고수해왔다. 앞으로는 밥샙을 통해 파워플한 성능에 부각시켜 ‘제 2의 도약’이라는 아이스테이션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알린다는 전략이다.

야수(The Beast) 밥샙은 신장 2m, 170Kg의 신체조건으로 미식축구선수와 프로레슬러로 활약한 바 있으며, 2002년부터는 격투기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15편의 영화출연 및 애니메이션 성우 등 미국과 일본 등지에서 다양한 연예·모델 활동을 통해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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