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뉴스

닥스, 115주년 기념 아트전시회 개최

최지영 기자
2009-10-30 12:22:25
기사 이미지
LG패션의 영국 정통 트래디셔널 브랜드 ‘닥스(DAKS)’가 브랜드 탄생 115주년을 기념해 ‘2009 Making History展’을 10월30일(금) ~ 11월4일(수)까지 서울 신사동에 소재한 LG패션 플래그십스토어 지하 1층 ‘갤러리 LF’에서 개최한다.

‘Making History’ 전시회는 닥스의 지속적인 문화예술 후원 활동의 일환으로 2006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4회째 진행되는 예술 전시 행사이다.

‘Past of DAKS관’에서는 기성복 ‘심슨 수트’와 허리에 고무줄을 댄 획기적인 스타일의 ‘벨트리스 슬랙스’ 등 영국 빅토리아 & 앨버트 박물관에 전시되었던 닥스의 시대별 의상들을 선보인다. 또한 닥스 브랜드의 모티브를 시대별로 활용한 다양한 예술 작품들을 선보이게 된다.

‘Future of DAKS관’에서는 현대도예가 신상호 작가가 닥스의 메인 테마 중 하나인 ‘Out of Africa’를 표현한 2009년 전시작품과 2010 S/S 시즌의 제품을 미리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인다.

LG패션의 오규식 부사장은 "이번 전시는 닥스의 브랜드 창립 115주년을 맞이해 닥스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볼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 후원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G패션은 2006년 런던심포니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후원, 10명의 신진작가를 후원한 ‘10 Faces of DAKS展’과 2007년 닥스 국내진출 25주년 기념 ‘DAKS, Cool Britannia展’을 개최 했었다.

지난해에는 미디어아트, 전시 등 각양각색의 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8인의 작가들이 닥스(DAKS) 브랜드를 모티브로 다양하게 해석된 작품을 선보인 ‘2008 DAKS, Making History展’을 개최하는 등 지속적으로 문화 예술 활동을 후원해오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bntnews.co.kr

▶ 舊패셔니스타는 가라! 新엣지니스타가 뜬다!
▶ 아이비, 그녀의 매혹적인 섹시 스타일 비결은?
▶ 올겨울 스트릿 장악할 ‘밀리터리 룩’
▶ 옷을 만들지 않는 패션 브랜드?!
▶ '저녁의 게임', 성기 노출 장면에도 심의통과, 29일 개봉
▶ A·B·AB형 80% 이상 '연애기술 부족?'
▶[이벤트] 명품 화장품 '공짜로' 경품 이벤트~!
▶[이벤트] 올 가을 스타일리시한 변신을 위한 행운의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