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가은이 성형 사실을 당당하게 고백했다.
tvN의 '재밌는 TV 롤러코스터'로 눈길을 모으고 있는 정가은이 20일 KBS 2TV '상상더하기'에 출연. '성형 수술을 몇 번 했느냐'는 MC 신정환의 질문에 "세 번이요"라고 솔직하게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송은이도 이날 방송에서 보톡스 시술 경험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송은이는 "눈가에 주름이 많다. 어렸을 때는 매력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이가 들다 보니 안 되겠다 싶어 보톡스 시술을 두 번 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번에 '상상더하기'에 출연했을 당시 보톡시 시술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안경을 꼈다. 그때는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신봉선은 '신봉선은 자연미인이 아니다'라는 질문에 '무한걸스' 멤버들에게 만장일치의 결과를 얻어 "1999년에 코수술을 했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수민 기자 sumin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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