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채영이 영화 <비상>에서 사랑의 징표인 천사문신을 등 쪽 은밀한 부위에 새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은 극 중 수아역을 맡은 이채영의 모습이며 ,그의 날개 문신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이채영은 화려하고 섹시하고 차가운 여자로, 정작 아무도 사랑할 수 없었던 사랑을 위해 배우지망생에서 청담동 No.1 호스트로 변모하는 '시범'(김범 분)에게 다시금 순수한 사랑을 꿈꾸는 '수아'를 맡아 연기한 것.
특히 이채영은 매 촬영마다 3~4시간의 문신분장을 견뎌냈다는 후문. <비상> 속 '수아'로 다시 태어난 그녀의 날개문신은 깊은 사랑의 상처만큼이나 관객들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채영은 11월2일 첫 방송을 앞둔 SBS일일드라마 '아내가 돌아왔다'에 캐스팅된 상태이다. 가슴속에 사랑을 품은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액션멜로영화 <비상>은 김범, 배수빈, 김별 등이 출연하며 영화 '비상'은 12월 개봉한다.(사진제공: 성원아이컴)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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