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박명수가 언론을 통해 출연료가 공개된 것에 대해 불쾌함을 드러냈다.
10월12일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박명수 입니다-차 한잔하실래요?’라는 코너를 통해 박명수는 “왜 물어보지도 않고 (출연료)공개하냐. 하려면 제대로 하든가”라고 억울해했다.
또 그는 “내가 다른 사람 폄하하는 건 아지만 난 MBC 위주로 하잖아요. 왜 내 출연료 까서 망신주나요”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그는 “그래도 열심히 할께요. 예쁘게 봐주세요. 적은 출연료 아니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할게요”라고 마무리했다.
한편 방송문화진흥회로부터 제출 받은 2008년 MBC TV·라디오 출연료 자료에 따르면 유재석 박명수의 뒤를 이어 이휘재(5억7454만원) 김구라(5억3278만원) 김제동(5억1178만원)이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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