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c몽 매니저 이훈석 실장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남긴 감동스러운 글이 네티즌들 사이 화제다.
이훈석 실장은 mc몽이 출연중인 KBS 간판 버라이어티 ‘1박2일’에 얼굴을 비추면서 시청자들에게 널리 알려진 ‘연예인만큼 유명한 매니저’.
이어 "형은 자기 지인들 아픈거 싫어하고 조금이라도 어려움에 닥치면 아무 소리 없이 조용히 도와주는 그런 사람, 형이 요즘 힘없이 축 늘어진 어깨를 볼 때 마다 가슴이 너무 아프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나~ 이훈석! 큰소리로 자랑 좀 하자! 그 누가 뭐라해도 인간미 1등 가수 매니져”라며 mc몽에 대한 끈끈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 레드카펫 밟은 김소연, 아찔한 가슴 라인
▶ '브아걸' 나르샤 "27살 아니 29살"
▶ '슈퍼스타K' 서인국, 조문근 제치고 최종 우승
▶ 이요원, 건강 악화로 '선덕여왕' 촬영 불참
▶ 女 생리통 심하면, '불임' 걱정해야
▶ '잦은 성관계' 불임 가능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