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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에 브래드 피트가 떴다?

2009-10-09 12: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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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가 극비리에 한국을 방문했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 블로그를 통해 '브래드 피트 목격담'이 올라오면서 진위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중이다.

'전북 부안에 갔다가 우연히 광고 촬영으로 짐작되는 현장에서 브래드 피트를 보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온 것.

사진 속에서 브래드 피트로 추정되는 인물은 깔끔한 정장차림에 선글라스를 끼고 있다. 짧은 머리에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으며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은 브래드 피트를 연상시키지만 확실히 그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한 촬영장 관계자는 "브래드 피트가 아니라 그를 닮은 이미테이션 배우"라며 브래드 피트 방한 사실을 부인했다.

한편 브래드 피트는 10월29일 개봉하는 영화 '시간여행자의 아내'의 제작자로 나서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출처: 영화 '미스터&미세스 스미스' 스틸)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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