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김진호가 무릎 부상으로 약 2개월간 무대에 설 수 없게 돼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10월8일 소속사 IS엔터미디어는 약 한달 전 일본 콘서트를 위한 퍼포먼스 연습 중 무릎 부상을 당한 김진호가 최근 정밀검사결과 '무릎십자인대파열'로 전치 8주의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진호는 “하루라도 빨리 수술을 받고, 또 수술 후에도 보조 치료와 근력 운동을 열심히 해 최대한 빨리 회복하겠다. 빨리 무대에서 다시 팬들을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김진호는 지난 10월1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한 행사에 휠체어를 타고 나타나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현아 기자 hyun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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