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장신영이 결혼한지 3년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5일 장신영은 서울 광진동 동부지방법원에 협의 이혼을 신청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녀는 2006년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 출연 당시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연예기획사 임원 위승철씨와 백년 가약을 맺었지만 결국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이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밝아 보여서 상상도 못했는데 이혼이라니 충격이다. 행복해 보였는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어린 나이에 결혼해서 잘 살길 바랬는데", "성격차이라니 조금만 더 노력해보지"라며 안타까움을 전하기도 했다.
장신영은 지난 2006년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 출연 당시 지인의 소개로 만난 4살 연상의 위모씨와 화촉을 올린 후 2007년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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