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은 아이섀도우에서 립스틱까지 모두 블랙 컬러를 베이스로 삼아 스모키 메이크업 절정을 표현한 '스타일 블랙' 컬렉션을 오는 10월 9일 선보인다.
특히 스모키 전용 아이라이너인 아이콜 '스몰더'는 크림 타입의 아이펜슬로 발림이 부드러워 손으로 문지르면 쉽게 번짐 효과를 줄 수 있어 스모키 메이크업을 표현하기에 적합하다. 섹시하면서 신비스러운 눈매 연출로 '스타일 블랙'만의 매력을 한껏 살린 제품이다.
맥의 수석 아티스트 테리 바버는 "이번 '스타일 블랙' 컬렉션은 쿨한 듯 완성되지 않은 소녀의 건방진듯한 태도와 주변에 신경 쓰지 않는 자유로움이 살아있는 과감하고 화려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표현하고자 했다"며 "마치 신비롭고 광기 어린 소녀로의 변신을 꿈꾸는 이번 블랙 색상의 스모키 메이크업은 완벽하기보다 조금은 무심한 듯 과장된 메이크업으로 연출하면 더욱 세련된 느낌을 강조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스타일 블랙' 컬렉션 출시를 기념하여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명동 롯데백화점 앞 광장에서 스타일 블랙 제품 테스팅을 비롯하여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 시연, DJ 퍼포먼스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사흘간 매일 오후 1/3/5/7시 4회씩 진행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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