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최현정 아나운서가 11월 말 세 살 연상의 변호사 정 모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최현정은 6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왔으며, 예비신랑 정 모씨는 서울대 공대를 졸업해 현재 국내 유명 로펌회사에서 변호사로 근무하고 있다. 또한 180cm의 큰 키에 훈남으로 외모까지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현정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2004년 MBC 기상캐스터로 입사, 2006년부터는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이어 그는 특유의 지적인 느낌으로 '그레이스 최'라는 애칭을 얻으며 사랑을 받고 있다.
최현정 아나운서는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에도 자신이 맡고 있는 프로그램의 진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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