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봉태규가 영화 '가루지기'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봉태규는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가장 기억에서 지우고 싶은 작품은 영화 '가루지기'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MC몽은 "모 케이블 방송에서 3개월째 연속 방영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라고 말하자 이승기는 "영화 가루지기가 가장 잘 된 작품으로 알고 있다"며 봉태규를 간접적으로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근 임신소식을 전한 MC유재석은 "자신도 영화 가루지기를 많이 봤다"라며 "덕분에 임신소식을 전하게 됐다. 가루지기를 즐겨본 덕에 박명수도 둘째 소식을 전할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1일 방송된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봉태규를 비롯해 개그맨 허경환, 가수 엠씨몽과 이승기 등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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