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팬도럼>의 국내 예고편이 전격 공개됐다. SF 액션스릴러 장르답게 웅장한 느낌을 주었던 포스터에 이어, 예고편을 공개한 것.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그 충격과 전율이 상상 이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예고편은 가까운 미래, 지구를 뒤로 하고 새로운 행성을 찾아 떠난 엘리시움호를 보여주며 시작된다. 거대한 우주선 내부로 빨려 들어가듯 역동적인 카메라 워킹을 통해 푸른 눈동자의 익스트림 클로즈업과 수면기계로 이어지며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살기 위해 도망치지만 더 이상 벗어날 곳이 없는 극한의 상황과 생존을 위한 거침없는 액션이 담긴 예고편은 충격과 전율을 느끼게 한다.
<에이리언>, <레지던트 이블>의 SF 액션 대가들이 만든 웅장한 우주선, 역동적인 액션과 현란한 카메라 워크는 “과연 초특급 제작진답다”라는 탄성이 절로 나오게 한다.
여기에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데니스 퀘이드와 매력남 벤 포스터, 캠 지겐뎃, 섹시 여배우 안체 트라우의 열연은 영화를 더욱 매력 있게 하는 요소이다.
영화 <팬도럼>은 이제껏 볼 수 없던 거대한 규모의 우주선을 재현한 스펙타클한 영상과 우주공간의 스릴러적 요소로 무장해 관객들에게 초특급 SF 액션의 쾌감을 선사해 줄 것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수민 기자 sumin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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