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위성 방송 최고의 채널 MBC플러스 미디어가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풍성한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돌아오는 2일 금요일 밤 11시에는 추석특집 ‘무한걸스’가 ‘무한걸스 선덕여왕 스페셜’로 준비한다. 송은이, 정가은, 황보, 신봉선, 백보람, 김신영 6명의 멤버들이 선덕여왕 뽑기 게임을 통해 각각 선덕여왕의 역할을 맡아서 개인기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MBC every1은 10월3일 토요일 오후 2시30분에는 ‘무한걸스’ 스페셜을 10월4일 일요일 오후 2시30분에는 ‘무한도전’ 스페셜을 준비, 추석 연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3일(토)와 4일(일) 오전 11시에는 추석특집 ‘스타 무한 도전’ 1, 2편이 각각 안방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추석특집 ‘스타 무한 도전’은 추석연휴에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과 버라이어티의 이색적인 만남으로 1편에는 스타무한도전 대원들의 유즈맵 도전기를 선보이고 2편에는 MNET의 슈퍼스타K를 패러디한 ‘스무도K’가 방영된다.
새로운 멤버 자리 쟁취를 위해 13명의 도전자가 펼치는 유즈맵 경기와 개인기를 이용한 피나는 혈전, 과연 영광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추석특집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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