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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이지애 아나운서, 재벌2세와 소개팅?

2009-10-02 16: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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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 아나운서가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여자아나운서들에 대한 오해를 해명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3일 방송되는 KBS2 '스타골든벨' 추석특집에 출연해 '재벌 2세 소개팅'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 날 녹화에서 MC 김제동이 “여자 아나운서는 재벌 2세 소개팅이 많이 들어오나”라고 묻자 이지애 아나운서는“솔직히 들어온 적은 있는데 해본 적은 없다”라고 대답하며, 한 번은 하지도 않은 소개팅을 했다는 소문이 돌아 속상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한 번은 하지도 않은 소개팅을 했다는 소문이 돌아 속상했다"고 고백했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한 재력가가 자신을 며느리를 삼고 싶다"며 "아들 사진을 첨부해 이메일을 보내온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가 전현무의 친구였다"고 폭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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