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선덕여왕', 비담과 김춘추 활약에 시청률 40% 육박

유재상 기자
2009-09-30 11:47:12
기사 이미지
선덕여왕의 시청률 40%대 육박하며 또 다시 국민드라마 탄생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29일 방송에서 김춘추(유승호)와 비담(김남길)의 인연과 덕만(이요원)과 미실(고현정)의 '매점매석'을 둔 한판 대결이 펼쳐지며 전국시청률 39.5%(TNS미디어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엉뚱한 김춘추(유승호)가 풍월주 김유신(엄태웅)이 아닌 비담을 새로운 스승으로 맞이하면서 특유의 총명함을 내비치며 앞으로의 또 다른 활약을 예고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공주가 돌아왔다'는 7.2%, SBS '드림'은 5.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 황수정, 동성애에 빠졌다?
▶ 김정민, 육감적인 몸매-뇌쇄적인 눈빛
▶ '8등신 미녀 가수' 한영, 섹시하거나 혹은 청순하거나
▶ 다이나믹 듀오 최자, 예명에 담긴 뜻은 왜 19금?
▶ 트랜스젠더 슈퍼모델 최한빛 남동생 "형이 갑자기 누나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