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특집 '달콤한 걸', '걸그룹 섹시댄스에 트로트까지?'

최근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여성 아이돌 그룹이 한자리에 모여 화제다.

10월2일 방송예정인 MBC 추석특집 '달콤한 걸'에서는 '제기차기 춤'의 소녀시대, '시건방 춤'의 브라운 아이드 걸스, '엉덩이 춤'의 카라, 그리고 애프터 스쿨, 포미닛, 티아라까지 올 한 해 가요계를 평정한 여성 아이돌 그룹이 총출동한다.

'달콤한 걸'은 여성 아이돌 그룹 열풍의 주역인 여섯 팀이 한 자리에 모여 대한민국 최강의 아이돌 1인을 선발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것.

MC로 나선 노홍철은 어색한 분위기를 풀기 위해 각 그룹들의 대표적인 춤을 배워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소녀시대의 수영, 제시카, 써니를 비롯한 여성 아이돌들은 합동으로 '제기차기 춤', '시건방 춤', '엉덩이 춤'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걸그룹의 섹시댄스부터 트로트까지 준비한 특별한 무대는 10월2일 오후6시 MBC '달콤한 걸'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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