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화요비가 슬리피에게 빠진 이유?

오나래 기자
2009-09-28 16:33:17
기사 이미지
가수 화요비가 남자친구인 슬리피(언터처블)를 좋아하게된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화요비는 9월26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연인인 슬리피의 어떤 면이 좋냐?”는 전현무 아나운서의 물음에 “예전에 머리가 길었을 때 예수님을 닮았었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옆자리에 앉아있는 남희석은 “그럼 박정아는 길이 스님 같아서 좋은 거냐?”고 물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 커플은 현재 화요비의 이번 앨범 후속곡인 'KISS KISS'로 함께 활동 중에 있다. 27일 SBS ‘인기가요’에서 펼친 둘의 무대는 실제 커플답게 환상적인 하모니를 보여줬다.
(사진출처: SBS '인기가요'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 신종플루 예방하는 ‘음주수칙’
▶ 女 70.4%, ‘헤어진 애인의 사생활’ 감시중?
▶ 뚱뚱한 것보다 심각한 ‘다이어트 부작용’
▶ 한국여성 89% '성생활에 불만족', 원인은?
▶ 성형으로 일그러진 삶을 대변하는 ‘미키 루크’

▶ 연애는 ‘섹시한 女’, 결혼은 ‘조신한 女’?

▶ [이벤트] 아저씨가 되어가는 나의 동료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
▶ [이벤트] 당신의 '헤어 스타일 변신'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