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저녁 7시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평화의 공원에서 열린 <제 46회 대종상영화제> 개막축제에서 테잎커팅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대종상 영화제의 홍보대사인 배우 이하나와 영화 <애자>의 주인공 최강희와 정기훈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축하무대로는 아이돌 그룹 포미닛과 김범수, 60인조 메트로폴리탄 심포니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진행되었다.
제 46회 대종상영화제는 <해운대>, <마더>를 비롯해 총 54편의 영화가 출품되었으며, 시상식은 오는 11월 6일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일 기자 saky7912@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