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이민정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비키니 사진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밝혀 화제이다.
이민정은 9월21일 방송된 SBS '야심만만2'에 출연해 비키니 사진 공개를 한 이유에 대해서 "웨딩화보 촬영 때문에 발리를 갔었다"라며 "그때 풀빌라를 머물며 수영장을 혼자 쓰게 돼 이날 천국에 있다는 느낌에 셀카를 많이 찍었던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민정의 대답을 듣자마자 MC 강호동은 "대강 찍었는데 화보처럼 나왔다 이거 아닌가?"라며 농담을 해 촬영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이민정은 지난 7월 자신의 미니홈피에 발리에서 찍은 비키니 수영복 사진을 공개함으로써 네티즌들 사이에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민정은 비키니 사진 공개 이유를 비롯해 학창시절 서울 5대 미녀로 불렀던 사연을 고백했다. 또한 이민정 이외에 SBS 새주말드라마 '그대 웃어요'의 정경호, 이천희, 최정윤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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