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아시아 최대의 음악축제인 '2009 아시아송페스티벌' 이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행사는 아시아 각 국의 정상급 가수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대중문화축제로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매년 아시아 톱 아티스트를 보기 위해 방한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누적 인원도 2만5천여 명을 넘어섰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승홍 기자 hongs@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