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섹시하고 청순한 ‘올림머리녀’의 조건

오나래 기자
2009-09-22 15: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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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예인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몰이 중인 헤어 스타일이 있다. 상투머리, 사과머리, 당고머리, 업스타일 등으로 불리는 통칭 ‘올림머리’가 주인공.

지금도 인기 있는 스타일이지만 가을이 되고 외투를 입게 되면 올림머리가 더 각광받을것으로 전망된다. 어깨라인에 닿지 않아 깔끔하며 머플러 등을 착용할 경우에는 더욱 그 진가를 발휘할 수 있기 때문.

그 동안 국내에서는 손담비, 이시영, 손예진, 문근영 등이 이 스타일을 선보였고, 일본에는 단연 올림머리의 대명사 격인 아오이 유우가 있다.

최근에는 배우 문채원이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에서 선보인 올림머리, 일명 ‘여의주 머리’가 이슈로 떠올랐다. 이쯤 되면 동경만 하지 말고 한 번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을 듯. 몇 가지 사항만 알아두면 당당한 ‘올림머리녀’가 될 수 있다.

청순파 - 기본적인 올림머리 스타일

기본적인 올림머리가 가장 잘 어울리는 일본의 아오이 유우, 그녀의 가녀리고 청순한 선은 올림머리를 할 때 그 매력이 두 배가 된다. 이런 올림머리 스타일의 또 한 가지 장점은 웨이브가 있고 없음, 길이, 머리 색 등에 따라 의외로 다양한 분위기가 연출 되어 질리지 않는다는 것. 여러 가지 버전의 올림머리로서 다양한 분위기의 연출이 가능하다.

올림머리는 기본적인 생머리 상태에서 일단 머리를 최대한 올려 묶어준 후 묶은 머리를 돌리고, 또 다시 돌린 머리를 묶으면 끝나는 비교적 간단한 연출법. 만약 머리 숱이 적은 경우라면 머리카락 끝 부분에서 머리 방향으로 볼륨을 넣는 것이 팁이다.

섹시파 - 앞머리가 있는 ‘뱅 스타일’ 올림머리

너도나도 기본적인 스타일의 올림머리를 고수한다면 과감히 ‘뱅 스타일’로 맞서보자. 뱅 스타일 올림머리의 대표주자는 이효리와 송혜교가 있다. 뱅 스타일 올림머리를 연출할 경우 일반적인 올림머리와의 경우와는 다르게 섹시하고 강렬한 인상을 줄 수 있다는 것. 때문에 가죽재킷이나 민소매의상에 있어 더욱 잘 어울린다.

이 스타일의 포인트는 앞머리. 앞머리는 최소 눈썹에서부터 시작에 그 밑으로 적당히 내려오는 곳까지 자르는 것이 좋다. 이외의 부분은 기본 스타일과 동일.

화장법에 있어서는 기본적인 스타일의 경우 한 듯 안한 듯한 화장을, 뱅 스타일의 경우 입술과 눈을 강조한 화장을 추천한다.

한편 올림머리에 도전하고 싶지만 ‘사각턱’을 갖고 있어 고민하는 사람들도 있다.

아쿠아성형외과 이상원 원장은 “이럴 경우 고주파로 사각턱의 지방과 근육을 자극한 후 보톡스 시술을 함으로써 작고 갸름한 얼굴을 만드는 고톡스 시술을 추천한다”고 말한다.

이어 “이 시술은 살과 근육을 함께 축소, 사각턱의 경우 시술 후 3~4주 정도부터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시술 후에는 고주파로 인한 콜라겐 재생으로 탄력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사각턱의 경우 시술 후 근육 퇴화로 자칫 처지는 듯한 볼 부위에 탄력이 향상되어 건강하면서 아름답게 브이라인 만든다”고 말한다.
(사진출처: 영화 '라붐'스틸컷, 영화 '편지' 스틸컷)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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