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초신성의 ‘TTL(Time To Love)’이 15일 첫 공개 이후 하루 만에 긴급 수정 교체되었다.
‘TTL(Time To Love)’은 데뷔곡 ‘거짓말’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티아라와 일본에서 싱글 'キミだけをずっと(키미다케오 줏토)’로 오리콘 차트 5위에 오른 초신성의 프로젝트 싱글.
티아라와 초신성이 음악, 안무, 스타일 등 180도 변신을 꾀하며 많은 네티즌들의 호평을 얻었으며, 뮤직비디오 역시 초신성 건일과 티아라 큐리의 연기 장면과 7명의 화려한 군무가 인상적이라는 반응.
하지만 애초 공개된 뮤직비디오의 사운드 소스상 보컬과 MR의 밸런스에 약간의 문제가 있는 것을 발견해 소속사가 뮤직 비디오를 전면 수정 교체하기로 결정했다고. 수정된 뮤직비디오는 16일 케이블 음악 채널 및 온라인 모바일 음악 사이트 등을 통해 공개된다.
티아라와 초신성은 이번주 9월17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8일 KBS 2TV '뮤직뱅크', 19일 MBC '쇼!음악중심', 20일 SBS '인기가요' 등 가요 프로그램에서 ‘TTL’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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