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는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영화 ‘트랜스포머’를 연출한 마이클 베이 감독에 대해서 “그는 히틀러 같다. 촬영장에서는 폭군으로 변한다. 하지만 평소에는 연약한 사람이다. 그래서 가끔씩은 촬영장 안과 밖이 다른 그의 행동이 어색하고 헷갈린다”고 선언했다.
이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 이어 이들은 “폭스는 언론을 대할 때 헛소리의 여왕이다. 또 마치 포르노 배우 같은 포즈를 취한다”며 “폭스는 아주 무례한 사람이다. 스태프들에게 관심도 없으며 인사를 해도 무시하며 지나간다. 결코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갖고 있지 않다”고 비난의 강도를 높였다.
한편, 이들은 베이 감독에 대해선 “가끔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면이 있긴 하지만 그는 유쾌한 사람”이라며 “그는 사람들을 도전하게 만들며 최선을 끌어내고 싶어하는 감독이다. 그는 가장 열심히 일하는 사람 일 것”이라고 밝혔다.
<메간폭스 공식 홈페이지 (www.meganfox.com)>
한경닷컴 bnt뉴스 박종근 기자 freez5@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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