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4일 서울시 중구 태평로에 위치한 프레스센터에서 오페라 '사랑의묘약'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번에 연출하는 도니체티의 '사랑의 묘약'은 이탈리아 벨칸토 오페라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싸구려 포도주를 사랑의 묘약으로 속아 마신 청년 네모리노가 우여곡절 끝에 사랑하는 여인 아디나와 맺어지는 과정을 그린 2막 오페라다.
이번공연은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승홍 기자 hongs@bntnews.co.kr